[좋은아침] 브라질한인회(회장 권명호)는 7일(월)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 동포 돕기 운동의 일환으로 식료품 및 생필품 상자를 전달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0월달 보다 1명이 추가된 총 11명의 선정자들에게 3차 물품을 전달하였다고 알려왔다.
한인회에 따르면 7일(월) 박주성, 윤철현 부회장은 R$200,00 상당의 물품이 들어있는 상자와 “사랑나눔회”에서 준비해 준 김치 1통씩을 선정자들의 집에 직접 갖다 주었으며, 차후 한인회 이사진들 및 감사들에게 보고하기 위해 물품을 전달한 후 서명을 받았다.
한편, 한인회에서는 “이번 행사를 위해 후원해 주신 모든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주위에 어려운 분이 계시다면 언제든지 추천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문의:박주성 부회장 99955-9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