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브라질 한국상공회의소 주최 ‘2022 총영사배 친선골프대회’가 LG전자 김광국 책임의 우승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브라질 한국상공회의소(회장 김승주, 이하 코참)에서 총영사관을 비롯한 공관 및 코참 회원사, 주요 기업을 초청하였다.
지난 10월 29일(토) 오전 10시, 캄피나스 골프클럽(Campinas Golf Club)에서 시작된 이번 대회는 황인상 총영사를 비롯해 총 31명이 참가하였으며, LG전자의 김광국 책임이 우승을 차지하였고, 오토닉스 이규열 법인장이 6번 홀(파5)에서 이글을 기록하였다.
김승주 코참 회장은 인사말에서 “대회를 준비하면서 날씨가 예측하기 어려워 걱정이 많았지만, 다행히 잘 치를 수 있어 다행이었고 행사의 성공을 위해 후원과 협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황인상 총영사는 행사 마무리 인사말을 하면서 “코로나 이후를 맞이하여 여러모로 수고하시는 우리 기업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며, “금번 한인타운 발전을 위해 가로등 사업지에 후원해 주신 기업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말하였다.
이번 대회 경기 결과는 아래와 같다.
우승: 김광국(LG전자 책임), 베스트 그로스: 정규황(LG전자 중남미지역대표), 준우승: 김주훈(부총영사), 3위: 백관현(LG전자 법인장), 장타: 서용덕(팬오션 차장), 근접: 김승주(코참 회장)
시상이 끝나고 이어진 행운권(경품) 추첨 시간을 통해 참가자 전원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였으며, 참가자들은 다음을 기약하며 대회를 마무리하였다.
한편 이번 친선골프대회 후원을 한 기업은 아래와 같다.
LG전자, 현대자동차, 우리은행, THC, iTonguan, 디어포스, GLOBAL X, 오토닉스, 스타클러스터, KEB하나은행, 사군자, 오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