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브라질한인회(회장 권명호)는 지난 10월28일(금) 오후, 한인타운 봉헤찌로 소재 쇼핑 K-Square 1층 소세미나실에서 진행 된 동포간담회에서 Sandra Tadeu 상파울루 시의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하였다.
친한파 산드라 따데우 시의원은 2010년 “봉헤찌로 한국문화의 중심지” 지정법안에 참여했으며, 한국 거리명 법안 발의, 청사초롱 가로등 허가 등 한인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이날 정기적으로 열리는 한인단체장 모임 후 진행 된 간담회에는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관을 비롯하여 브라질한인회, 대한노인회 브라질지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브라질협의회, 한인타운발전회, 한브장학회, 브라질한인문화예술연합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브라질지회, 재브라질한인복지회, 브라질의류협회, 브라질한인청년협회 등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