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51)이 브라질에서 수천명의 팬들과 함께 춤사위를 벌였다.
박진영은 지난 22일 ‘박진영 월드 랜덤 플레이 댄스 투어 2022’(JYP WORLD RPD TOUR 2022)의 네 번째 개최 지역인 브라질 상파울루 독립공원에서 3000여 명의 팬들과 댄스파티를 열었다.
이번 투어는 ‘그루브백’ 챌린지를 한층 확대한 프로젝트다.
박진영과 함께 춤추기 위해 모인 이들은 챌린지가 시작되기 전부터 제자리에서 뛰거나 손뼉을 치며 흥을 돋구었다. 본격적으로 챌린지가 시작되자 상파울루 독립공원은 춤의 물결과 환호성으로 뒤덮였다.
브라질에서의 챌린지를 마친 박진영은 SNS에 현장 영상과 함께 “브라질 챌린지 정말 대단했다. 저에게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물해줘서 고맙고 꼭 다시 돌아오겠다”는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