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현재 브라질 현지인들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한식에 대한 관심도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식을 보다 바르게 알리는 행사인 ‘한식 위크’가 오는 10월 24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된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레스토랑 위크를 표방하여 만든 ‘한식 위크’는 브라질 사회에 우리 한 식당과 음식 맛을 소개하는 데 목적에 있다.
이번 한식 위크에는 부뚜막, 종가, 석정, 신가네포자, 봉치동 순대, 도깨비, 조이푸드, 조아 베이커리, 바다횟집 등 총 9개 업체가 참가하게 된다. 음식 선택은 한식위크 공식사이트에(hansikweek.com)에 접속을 한 후 구글 폼 설문지(https://bit.ly/3s8KhlO)를 통해 방문을 원하는 식당을 선택하면 된다.
한식 위크 행사는 브라질에서 한식을 홍보하는 요리연구가 손정수 씨에 아이디어로 시작이 되었다.
손정수 요리 연구가는 “이 행사를 계기로 중남미 한류 중심지인 봉헤찌로에 찾는 사람들이 더욱더 많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식위크’와 관련 문의는 공식 사이트 http://hansikweek.com 또는 페이스북 http://facebook.com/hansikweek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