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PODEMOS당 Jaeh kim주의원후보(공천번호 19888)가 상파울루 전국을 돌며 총력 유세를 펼친다. 10월2일(일) 상파울루 주의원선거를 앞두고 막바지 표심 잡기에 나선다.
이번 주의원 선거에 도전하는 Jaeh Kim후보는 변호사 및 사업가로서 그동안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무료 법률 상담과 지난 10년간 주 정부 세금 혜택 사업을 인준 받아 어린이 4천여 명에게 무료로 태권도를 지도하면서 한국문화와 예절 전파에도 힘을 쏟았다.
그녀는 1남4녀의 자녀를 키우는 엄마로써 차세대 대상 관련 사업에 큰 관심을 갖고 있는 가운데 평소 자녀들에게도 “어려움이 있을 때 피하지 말고 무조건 당당히 도전하라”고 주문을 한다고 한다.
“여자는 나서면 안 되다는 편견을 깨고 사회 전반에 부는 우먼파워를 정치에서도 보여주겠다. 당선을 위해 모든 힘을 쏟겠다”는 Jaeh kim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당선을 위해 지난 6개월간 2만 Km을 달리며 상파울루 주 수많은 유권자를 만나며 지지를 호소하며 좋은 호응을 확보하고 있다.
내년 한인 이민 60주년을 맞이하는 동포사회에는 우리 민족을 대변해주는 정치인이 없는데 지금이야 말로 우리의 힘을 굳게 단결하여, 우리의 힘으로 정치인을 배출시켜 다민족 이민국가인 이곳 브라질에서 우리 민족을 대변할 수 있는 정치인을 배출해 나길 기대해 보고 있다.
투표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건 각 가게 직원들과 하청업체 그리고 주위의 브라질 현지인들에게 많은 홍보를 하는 것도 중요하다. 올해 선거에서 브라질 국민은 새 대통령과 하원의원, 상원의원, 주의원, 주지사를 선출 하게 된다. 대통령 선거 및 총선 투표는 10월2일이며, 결선투표가 시행 될 경우에는 10월30일에 투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