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한인 동포 김유리씨가 상파울루 시민참여협의회 위원으로 선출 됐다.
김씨는 지난 11일(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Rua Álvares Penteado에서 실시된 상파울로 시민참여협의회 위원 선출 투표에서 5명의 이민자들과 경쟁하여 총 44 표를 얻어 당선 되었다.
시민참여협의회 위원 투표는 브라질시민 유권자와 이민자들이 참여 하였으며, 앞으로 김유리씨는 순수 일반 시민으로만 구성된 독립적인 조직인 상파울루 시민참여협의회에서 위원 직을 수행한다. 임기는 2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