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브라질한인회(회장 권명호)는 ‘최저 생활 유지가 어려운 우리 동포 돕기 운동 일환’식료품 및 생필품 상자를 전달한다.
대상은 최저의 생활 유지가 어려운 한인으로, 한인회에서 직접 가정 방문을 통해 형편을 확인을 한다. 인원은 첫단계 10~15명 내외이며, 선정된 대상자는 R$200,00 상당의 식료품 및 생필품을 6개월간 지원 된다.
접수 신청은 8월 5일(금)까지 한국어 99955-9846(WhatsApp)/ 카톡 ID : kkkiu79 (한인회 부회장 박주성), 포어 Cel. 97657-7638(WhatsApp) / 카톡ID : andreyoon81(한인회 부회장 André Yoon) 으로 하면 된다. 자세한 배포일은 신청자들에게 개별적으로 통보된다. 신청자의 모든 자료는 확인용이며, 외부로 유출되지 않고 비밀로 처리 된다.
권명호 한인회장은 “ 브라질한인회는 장기사업으로 최저의 생활 유지가 어려운 우리 동포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려고 한다. 스스로 감당할 수 없어 누군가의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생활필수품을 무료로 제공하여 도움이 되고자 하는 것이다. 한인회는 도움이 필요한 분들과 우리 동포들을 돕고자 하는 후원자님들 사이에서 중간매개체 역할을 할 것이다.”라면서 “도움을 원하시는 분들뿐만 아니라 이 사업에 동참하고자 하시는 후원자님들과 이 봉사활동에 동참하고자 하는 봉사자님들의 신청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