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올해 10월 브라질 대선과 함께 상파울루 주의원 선거가 치러지는 가운데, 올해 이민 45년 차 50대 한인 동포 박재은 변호사가 브라질 한인 사회 최초 상파울로 주의원이 되기 위해 용감한 도전을 펼치고 있다.
박재은 주의원 예비후보자 선거 캠프에서는 지난 16일(목) 오전 9시부터 한인타운 봉헤찌로 소재 루스플라자 호텔에서 상파울루 주 전역 태권도 지도자 지역 대표단이 참가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워크숍은 총 48명이 참가하여 현 진행상황 점검과 차후 선거를 위한 전략과 일정을 세우고 추진하기 위한 전략 회의였다.
이날 워크숍에는 헤나따 아브레우 Podemos 당 대표와 호베르또 시께이라 선거 총괄위원장이 참석하여 상파울루주 전체에 분포된 태권도인의 조직력에 감탄을 표하고 잠재력이 표결로 연결되기 위한 집중과 단합, 지배력을 강조하였다.
이어서 선거 전문인 루이스 살메론(기획 담당), 디자우마 제수스(전략), 줄리아나 베찌(소셜 미디어) 담당 강사진들이 성공적 선거를 위한 후보 출범식 등의 공식 일정표와 전략 점검 및 계획들을 발표하였으며, 각 지역 지도자들의 책임 및 리더십 발휘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선거캠프는 주중에는 상파울루시와 인근 지역을, 주말에는 외곽 도시들을 방문하며, 예비 후보자의 유권자와의 만남 및 지지층 확대 등 표밭을 다지고 넓히기 위해 전념하고 있다.
Equipe Jaeh Kim
Pre-candidata Deputada Estadual
문의: (11)9146-19888
예비후보자 동향: @jaeh_kim_o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