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브라질 국가대표 시범단(단장 오창훈)은 한인타운 봉헤찌로에서 태권도 체험 행사를 마련한다.
6월 25일(토) 오후 2시부터 실시 되는 이번 행사는 브라질 국가대표 시범단의 격파, 품새 등이 어우러진 화려한 퍼포먼스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호신술 특강 그리고 격파 등의 태권도 체험 행사를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 대상은 나이와 상관없이 어린이부터 장년층까지 누가 나 참가 할 수 있으며, 체험 행사 6월 25일(토) 한인타운 봉헤찌로 주 군경사령부 앞 찌라덴찌스공원에서 실시한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직접 태권도를 체험해보고 태권도의 이해도 향상과 공감대가 확산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동포들과 함께 태권도를 통해 소통을 할 수 있는 장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체험행사는 브라질 국가대표 시범단 주최, 재브라질 대한체육회, 재브라질 대한태권도협회에서 주관 하며, 브라질한인회, GEMMA, 주님의 교회, 브라질태권도연맹, 용인체육관 등이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