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브라질한인회(회장 권명호)는 한인 사회 내 종교 단체를 방문하여 각 종교 지도자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한인회 협조 요청을 하였다고 2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권명호 회장과 박주성 부회장은 한인들의 구심점이 되는 종교단체인 20여개가 넘는 교회를 비롯하여 천주교 브라질 성 김대건 한인성당과 진각사 등을 방문하였으며, 한인회가 추진 중인 사업과 앞으로의 계획 등을 설명하였으며, 모든 지도자들은 다양한 의견을 이야기하며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하였다.
권명호 회장은 “흔쾌히 만남을 허락해 주신 모든 지도자 분들께 감사하다”며, “아직 못 만난 지도자분들은 빠른 시일 내에 연락드리고 만남을 갖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