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주상파울루 총영사관(총영사 황인상)은 지난 27일(금) 정오, 한인타운 주례 청소를 마친 후 바다횟집 전영식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감사패를 받은 전영식 대표는 한인 어르신들에게 정기적으로 식사 무료 제공 등 한인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 밖에 그는 평소 한국의 맛깔스러운 음식을 선보이며 그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등 대한민국과 브라질의 민간 우호 증진에 큰 기여를 해왔으며, 설 추석은 물론 평소에도 국가 유공자와 어르신들께 음식을 대접하는 경로효친 사상을 몸소 실천하여 동포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
황인상 총영사는 “평소 전 대표님께서 지극정성으로 경로효친 사상을 몸소 실천하시는 모습에 감동하여 총영사관에서 감사패를 전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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