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민주평통브라질협의회(회장 김요준)는 17일(화) 오후, 사무처에서 가진 한인 매체 관계자들과 가진 자리에서 이번 골든벨 대회 브라질 지역예선 출제 문제를 기존에 대회와 달리 축소해 진행 한다고 전하였다.
김요준 회장은 “짧은 행사 준비 및 참가자들에 대한 학습시간이 부족한 점을 고려하여, 기존 4백문제에서 이번 대회에서는 2백문제로 범위를 대폭 축소해 출제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하면서 “대회 대상(초.중.고)학생들의 많은 참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골드벨 대회 참가대상은 브라질 현지인 학생 포함,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이고, 신청 마감은 5월27일(금)까지 이다.
대회 참가 신청은 브라질 평통 홈페이지(https://puacbrasil.com.br/golden-bell-2022)를 접속해 신청서(https://bit.ly/3886bzc)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되며, 출제 문제집( https://bit.ly/3MVAiZZ)또한 홈페이지에 접속을 하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11)99996-3661(박종황 부회장), (11) 97223-2857(오요한 사무장) 혹은 이메일 puacbrasil@gmail.com으로 문의를 하면 된다.
한편, 이번 대회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장 및 상금 2천5백헤알, 최우수 수상자에게 상장 및 상금 1천5백헤알, 우수상 2명에게는 상장 및 상금 1천헤알 그리고 장려상 5명에게 상장 및 상금 5백헤알이 수여 된다.
본 대회 대상 및 최우수 수상자에게는 미주지역회의 대회 참가 자격이 특전으로 주어진다. 하지만 대회 참가는 한국어 구사가 가능한 학생만 출전할 수 있다.
이밖에 이번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 참가 증명서가 발급이 된다. 시상식은 6월4일 대회 종료후 온라인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