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브라질 한인 문화예술연합회(회장 이화영)는 4월 30일(토) 마에다 테마파크(Parque maeda)에서 야유회 겸 단합대회를 했다.
예연 소속 단체들과 친목 도모를 위해 마련된 야유회 겸 단합대회는 이화영 회장과 예연 소속 단체 5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야유회 장소에 도착 후 간단한 회의를 통해 지난 정기총회 때 결정된 사항들을 회원들에게 알리면서 단결과 화합을 통해 협회가 회원들의 권익을 지키고 앞으로 지속해서 발전할 수 있도록 상호 협조하기로 하였다.
야유회 겸 단합대회는 공원 내 열차를 타고 이동을 한 후 다양한 일본식 정원을 둘러보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했다. 또 장기자랑을 통해 회원들이 함께 어울리고, 화합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
이화영 회장은 “소속 단체 간의 단결과 화합은 우리를 지키고 더 나아가 협회 발전을 위해 힘차게 전진할 것이다”며 앞으로 예연에서는 소속 단체에서 주최하는 행사를 사전에 정보 공유하면서 기관 및 단체에서 협조 요청 시 공문을 통해 정식으로 요청해 달라”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