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룰라 전 대통령은 지난 7일 언론 인터뷰에서 “의학적 연구에 따르면 인간은 120살까지 살 수 있으며, 나도 그런 사람 중 하나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5월에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대는 사회학자인 호산젤라 다 시우바(55)다. 룰라 전 대통령은 2017년 초 노동 운동 동지였던 아내 마리자 레치시아가 투병하다 세상을 떠나자, 그해 말부터 호산젤라와 동거해 왔다. 호산젤라는 룰라가 돈세탁과 뇌물수수 혐의로 1년 반 동안 투옥됐을 때 옥바라지를 했다.
룰라는 ‘룰라 시대의 위대한 귀환’을 내걸고 오는 9일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할 예정이다. 그는 2003~2010년 중도 좌파 성향의 시장 자유주의와 복지를 동시에 확대하는 정책으로 브라질 경제를 크게 성장시켰다. 퇴임 시 지지율은 80%대에 달했다. 이후 부패 혐의를 받았으나 지난해 대법원의 실형 무효화 판결로 정치적 족쇄를 벗었다. 재선을 노리는 자이르 보우소나루(67) 현 대통령이 코로나 방역 실패와 권력 남용 논란 등으로 궁지에 몰린 가운데, 최근 여론조사에선 룰라가 지지율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룰라가 올해 대선에서 승리하면 세 번째 집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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