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한인사회의 염원을 담고 주의원에 도전하는 박재은 예비후보자에 지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전 연방하원 윌리암 우는 지난 15일(수) 오후, 박 예비후보자에 대한 공식 지지 선언을 하였다.
이날 윌리암 우 전 연방하원의원은 자신이 한인 동포사회와 대만계, 일본계, 브라질 유권자들의 지지로 인해 시의원 그리고 연방하원의원에 당선이 되었었는데 그들이 박재은 예비후보자를 지지해 주도록 협력 하겠다고 강조하면서 자신의 이미지 사용의 구두 승인과 차후 동반 지지 영상 촬영 등을 약속하였다.
이날 박 예비후보자는 현재 브라질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태권도 사범들과의 지역적 방문 대화와 타 무도와 체육인들과의 유대 관계 추진, 사회체육 활동을 통한 청소년들의 사회 봉사활동, 한인 커뮤니티의 협력과 동참 유도에 노력하고 있음을 알리고 3월 26일 박재은 상파울로주 예비후보자 지지위원회에서 주최하는 모임에 초청하였다.
박재은 상파울로주 예비후보자 지지위원회에서는 3월26일(토) 낮 1시30부터 한인타운 봉헤찌로 소재한 쇼핑 K-Square에서 마르코스 페헤이라 Republica당(공화당) 대표를 초청을 하여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박 예비 후보자는 ” 이민 60여년을 바라보는 한인사회도 브라질 주류사회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야 위상향상과 발전을 가져올수 있을것이다. 관심 있으신 동포분들이 많이 참여해 주고 성원을 주길 바란다.”고 전하면서, “현재 소통과 다양한 소식등을 전해드리고 위해 공식 인스타그램(@Jaeh Kim Oficial )계정을 개설하였는데 팔로우 및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