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질 국립통계원(IBGE)은 11일낸 보고서를 통해 지난달 물가 상승률이 1.01%로 나와 2월 기준으로 2015년 이후 가장 높았다고 밝혔다.
가솔린과 디젤, 가정용 가스 등 연료비가 큰 폭으로 오른 데다 식료품 가격이 급등세를 계속하면서 물가 상승 압력이 가중하고 있다고 IBGE는 전했다.
2월까지 최근 12개월 물가 상승률은 10.54%로 집계돼 지난해 9월부터 6개월 연속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지난해 연간 물가 상승률은 10.06%로 2015년(10.67%) 이후 가장 높았으며, 두 자릿수 물가 상승률은 6년 만이었다.
시장의 전문가들은 올해 물가 상승률이 6.5%를 넘을 것으로 전망했으며, 기준금리는 당분간 인상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브라질 중앙은행은 지난달 초 기준금리를 9.25%에서 10.75%로 1.5%포인트 올리면서 지난해 3월부터 8차례 연속 인상했다.
브라질에서 기준금리가 두 자릿수를 기록한 것은 2017년 5월 이후 거의 5년 만이다.
기사출처: 연합뉴스 / 브브라질 2월 물가상승률 7년만에 최고치…연료비·식료품 급등 / 2022.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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