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황인상)은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기업 브라질 진출 지원 센터’ 활동의 일환으로 “브라질 의료 산업 동향” 책자를 발간하였다고 전했다.
동 책자는 국가 개황, 브라질 의약품 시장, 브라질 의료 장비 시장, 브라질 진출 한국 기업, 관련 단체 현황 등 정보를 수록하고 있으며, 책자 제작에는 총영사관 뿐만 아니라 김한나 ESPM대학교 교수와 KOTRA 상파울루무역관(관장 배상범) 등이 함께 참여하였다.
총영사관 측에서는 “동 책자가 우리 보건 의료 기업들이 진출하기에 앞서 브라질 의료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존에 진출한 기업들이 브라질 국내 시장에서 사업을 확대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브라질 의료 산업 동향>은 국내 관계기관 및 브라질 진출 우리 의료 기업에 배포 중이며, 전자책으로도 제작되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관 홈페이지에 게재하였다”고 밝혔다.
※ 총영사관 홈페이지 : http://overseas.mofa.go.kr/br-saopaulo-ko/index.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