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오뚜기슈퍼 하윤상 대표는 지난 18일(금) 한인타운발전회(회장 고우석)에 기부금 2만헤알을 전달했다.
앞서, 하 대표는 지난 첫 개장일에 맞추어 15.000헤알 상당의 한국산 캔커피 일부에 이어 이번 주까지 무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하윤상 대표는 동포사회 각 단체의 행사와 해마다 노인회와 어려운 이웃에게 남몰래 많은 도움을 주는 숨은 기부 천사이자 맨손으로 시장 개척하여 브라질 식품유통업계의 ‘신화’로 손꼽히고 있다.
하 대표는” 주말 장터에 대한 기대감이 한인타운 지역 관련 상업 활성화로도 이어지기를 응원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이번에 기부하였다”며 “서로 협력을 하면서 앞으로 우리가 사는 이 지역을 발전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