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선발전은 브라질 전국에서 가장 실력이 뛰어난 18명의 청소년 탁구 선수들이 출전하여 이중 두 명만이 19세 이하 청소년 탁구 대표로 선출되는 매우 어려운 관문이다.
심준 선수는 이번 대회에 5번 시드배정을 받고 조 1위로 예선전을 통과하였다. 심 선수는 8강, 4강까지 모두 상대방을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하였지만 결승에서 스코어 4대1로 패하였지만 브라질 청소년 국가대표 선발전은 준우승자가 자동으로 선발되는 게 아니라 우승자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이 다시 그룹을 만들어 경기를 펼쳐 우승해야지만 청소년 국가대표 자격이 주어진다.
심준 선수는 이미 체력 소모와 정신적으로 지치고 힘든 상태인데도 불구하고 당당히 조 1위로 예선을 통과한 후 준결승에서 레오나르도 선수를 만나 4대3으로 승리를 하고 결승에 올랐으며, 결승에서 최종 스코어 4대2로 승리를 하여, 브라질 청소년 국가대표에 선발이 되어 오는 5월에 페루에서 개최되는 남미 탁구대회에 참가할 자격을 얻었다.
이 소식을 전한 심 준 선수의 부친 심광수 씨는 “이 대회를 준비하면서 많은 어려움이 많았지만 꾸준한 인내심과 열심히 훈련한 결과 좋은 성적을 거둬 너무나 만족스럽다”라며 “이번에 론드리나 윌리안 코치가 준 이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다. 앞으로 운동선수로 훈련을 하고 실력을 향상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후원과 관심이 절실히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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