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브라질한인회(회장 권명호)는 K-MEDICAL CARE(가칭, 회장 서주일)와 손을 잡고 공동으로 무료의료진료 봉사를 추진한다.
K-MEDICAL CARE는 서주일(비뇨기과), 지동진(부인과), 주성호(이비인후과), 강용환(일반외과) 박사를 중심으로 한인들을 위한 무료 의료 봉사를 하자는 좋은 뜻을 모은 봉사자들과 함께 곧 출범하게 될 의료 봉사 단체이다.
현재 한인회에서는 매달 한 번씩 정기적으로 한인회 봉헤찌로 사무실(현재 계약 준비 중)에서 봉사가 진행 될 수 있도록 진료소와 비품 등을 준비하고 있으며, “경제적으로 어렵고 몸이 아픈 한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