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한인타운발전회(이하 한타발) 고우석 회장이 지난 1월 17일(월) 총 10만헤알의 기금을 한인타운발전회에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고우석 회장은 지난 2021년에 5만 헤알를 자문단이 관리하는 계좌로 입금한 바 있으며, 나머지 5만 헤알를 2월 안에 입금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한인타운발전회 운영에 필요한 자금으로 5만 헤알를 사용할 것이고, 나머지는 사업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며 “지금은 한인 사회 살리기에 모두가 힘을 쓸 때이다”라고 강조하였다.
한타발은 사회 인프라 지원(비영리)과 수익 창출을 목적으로 한 투자(영리), 두가지의 형식의 기금을 운영하는 취지를 밝힌 바 있으며, 이번 주말 장터의 경우도 수익이 발생되어 재 투자와 사업 확장에 수익금을 사용하는 방식의 운영이다. 이와 같은 영리를 통해 지속적인 운영에 도움이 되도록 구분한다고 전한 바 있다.
이번 기금을 토대로 한인들의 많은 동참을 호소 했으며 비영리와 영리 운영에 대한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