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파울루주 정부는 이날 낮 상파울루 시내 대형 병원인 오스피타우 다스 클리니카스에서 5∼11세 어린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알리는 행사를 열어 원주민 어린이 다비 세렘라미웨 샤반치(8)에게 첫 번째로 접종했다.
이 어린이는 상파울루주 내륙 피라시카바 지역에 사는 샤반치 원주민 부족 어린이로, 현재 이 병원에서 질병 치료를 받고 있다.
5∼11세 어린이에 대한 백신 접종은 17일부터 각 보건소에서 본격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며, 기저질환을 앓고 있거나 면역결핍증을 가진 어린이, 원주민 어린이가 우선 접종 대상이다.
브라질 보건 당국은 5∼11세 접종이 원만하게 이뤄지면 전문가 검토를 거쳐 0∼4세에 대한 접종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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