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브라질한인회(회장 홍창표)는 18일(토) 오전 10시부터 K-Square(대표 제갈영철) T층에서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의 후원을 받아 덴탈마스크 5만장을 한인들에게 배포하였다.
한인회에서는 당초 400명에게 100장씩의 마스크를 나누어 줄 예정이었으나, 접수 당일(15일, 수) 예상보다 많은 신청자들로 인해 접수를 담당한 박주성 총무는 회장단에 마스크 추가 구매를 긴급 요청하였고, 마스크 10,000장을 추가로 주문하여 총 500명에게 전달 할 수 있게 되었다.
마스크를 받은 많은 한인들이 “최근 다시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적절한 시기에 한인회에서 마스크를 전달해 주어서 너무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