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제 20대 대통령 선거의 국외 부재자 신고. 신청이 내일 마감 된다.
주상파울로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황인상)은 한인타운 거주 재외국민의 제20대 대통령 재외선거 참여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12월16일(목)부터 한인타운 봉헤찌로 소재 오뚜기 슈퍼 입구에서 재외선거투표에 필요한 사전 신고. 신청 순회접수를 실시하고 있다.
순회 접수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6시까지이며, 재외선거인 신고. 신청 구비서류는 유효한 대한민국 여권(소지자의 경우) 과 브라질 영주권(RNM)사본 또는 핸드폰 촬영본이다.
한편, 제20대 대통령선거의 국외부재자 신고·신청기간은 내일까지이며, 봉헤찌로 순회접수, 전자우편(ovhouston@mofa.go.kr), 중앙선관위 홈페이지(ova.nec.go.kr) 를 통해 인터넷으로 신고할 수 있으며, 신고·신청시 유효한 여권번호를 기재하므로 여권번호 숙지도 잊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