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12월8일 브라질 한인미술협회는 15대회장에 전옥희 작가가 선출 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브라질 한인미술협회는 봉헤찌로 한인타운에 소재한 한 식당에서 회의를 갖고 이와 같이 결정하였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15대 회장으로 선출 된 신임 전옥희 회장은 1995년 가족과 함께 브라질로 이주한 뒤 2012년 대한민국아카데미 미술협회 초대작가로 한국과 브라질을 오가면서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하고 있으며, 취임 소감으로 “앞으로 2년 임기동안 미술협회를 한층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