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재브라질 대한체육회(회장 박경천)와 재브라질 대한축구협회(회장 안세명) 에서는 10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특별 이벤트를 실시하였다.
지난 16일(토) 오후 3시 한인타운 봉헤찌로에 소재한 아동복 매장에서 시행된 이번 이벤트는 유럽축구대회 공인구 총 2가지(소사이트, 풋살)의 종류의 축구공을 준비해 선착순으로 증정했다.
체육회와 축구협회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나눠주면서 어린이들이 컴퓨터와 책상 앞에만 앉아 있지 말고 축구공을 갖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하였다”며 “이번 행사를 위해 개인에서부터 업체에 이르기까지 많은 분이 협조를 아끼지 않으셨는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하였다.
한편, 이번 행사는 권홍래, 이창만, 김정수, KOBA 스포츠, Forever Kid 등에서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