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한인타운발전회(회장 고우석)에서는 보도자료를 통해 15일 오전 K-Square(대표 제갈영철) 1층에서 한인타운의 활성화를 위한 사업의 목적으로 준비 중인 주말장터를 위해 장터 장소 관계자들과 첫 회의를 진행하였다고 전하였다.
그동안 한인타운 발전회 한병돈 부회장과 고용완 위원은 수시로 관계자들과 접촉하여 이야기하였으며, 당일 양측 관계자들이 처음으로 모여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요식업 담당자인 유미영 위원이 주말장터의 목적과 앞으로의 방향성 및 계획 등에 대해 소개하였으며, 이에 관계자들은 긍정적인 답변을 하고 큰 관심을 보였다.
한편, 한인타운발전회에서는 조만간 변호사를 통해 계약서를 준비하여 관계자들에게 일차적으로 전달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