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20기 민주평통 브라질협의회 회장에 김요준 회장이 연임되었다.
협의회장에 연임된 김요준 회장은 지난 19기 협의회를 이끌면서 사회적 약자가 있는 곳을 찾아가 현지인 및 동포들을 위한 구제 사업과 다양한 평화통일 관련 사업을 통해 민주평통 이미지 쇄신에 큰 힘을 썼다.
또한, 현지의료기관에 방역용품 기부, 한인타운 봉헤찌로 및 브라스 시민들과 한인들의 안전을 위한 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지역사회에 솔선수범하는 모습은 모두에게 많은 귀감이 되었다.
그 결과 19기 민주평통 브라질협의회는 민주평통 위상 제고에 앞장선 공로로 지난해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최우수 단체상을 받았다.
또한, 올해는 본 협의회에서 공공외교에 성과를 그 어느 때보다 큰 결실을 거두어 전 세계 해외 지부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현재 사업차 한국에 방문 중인 김요준 회장은 전화 인터뷰를 통해“저희 브라질 협의회가 공공외교에서 전 세계 모든 협의회에 롤 모델이 되었다는 얘기를 민주평통 사무처와 자매결연을 한 강남구협의회로부터 전해 들으면서 큰 자부심을 느꼈다. 지난 임기 동안 함께 해준 임원진들과 자문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하며 19기 협의회를 이끌면서 개인적으로 부족했던 점들을 보완하여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평통 위원들 간의 친교, 화합에 중점을 하여 동포사회 화합과 더 나아가 평화통일 기반조성에 힘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