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한인타운 살리기 캠페인 일환 제 5차 ‘거리 청소’가 지난 21일 오전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브라질 지부(회장 신상희)에서 주상파울로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황인상)과 함께 실시 하였다.
이날 청소봉사는 황인상 총영사, 서기용 경찰영사와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브라질 지부(회장 신상희) 임원진 그리고 한인 청년들까지 봉사에 참여하여 힘을 보태었다.
이들은 ‘한인타운 살리기’가 새겨진 어깨띠를 두르고 청소도구들을 나눠 가진 뒤 찌라덴찌스 광장을 시작으로 뜨레스 히오, 아마조나스, 과라니 길 등을 청소 하였다.
신상희 회장은 “주말에 임원진 그리고 젊은 친구들과 함께 봉헤찌로 길거리를 깨끗하게 청소를 하여 너무나 뿌듯하고 어느 봉사 못지 않게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