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상파울로주 정부에서는 오는 28일(수)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수위를 완화할 계획 중이라고 27일(화) 브라질 TV 글로보에서 보도를 하였다.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주 정부에서는 이 같은 결정을 내린 이유는 현재 상파울로주 전역 중환자실 신규 입원자 수는 줄어들고 있으며, 주 보건체계 병상 점유율이 감소추세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위를 완화 하기로 결정을 하였으며, 이 밖에 현재 진행중인 2차 접종 간격기간도 기존 12주에서 8주로 조정할 계획이라고 전하였다.
한편 상파울로주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위 조정안은 28일(수) 오후 주지사궁에서 주엉 도리아 주지사가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