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브라질한인회(회장 홍창표)는 지난 7월 16일(금) 오후 4시, 브라질한국전통무용연구소를 방문하여 이문희 소장으로부터 한인회 발전기금으로 써 달라는 후원금을 전달 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인회에서 홍창표 회장, 유미영 부회장, 박주성 총무가 함께 하였다.
이문희 소장은 “한인회가 코로나19 기간 동안 한인들을 위해 너무 열심히 봉사하시는 모습을 봤다”며, “크게는 못 드리지만 한인회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싶었다. 남은 임기 힘내서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홍 한인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도움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무용 단원들에게도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전달식 후에는 단원들이 그동안 연습해 왔던 무용을 잠시 선보여 참석자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으며, 이 소장은 떡과 음료수를 준비하여 한 번 더 한인회를 응원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