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질에서 우세종은 여전히 감마 변이(브라질발 변이, P1)지만, 델타 변이 감염자와 접촉자가 속속 확인되면서 델타 변이의 지역전파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브라질 일간 폴랴 지 상파울루가 15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상파울루시 당국은 최초 델타 변이 감염자로 확인된 45세 남성을 추적한 결과 최소한 40명이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감염 경로를 찾기 어려운 델타 변이가 이미 상당한 수준으로 번지고 있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고 말했다.
브라질에서 지금까지 보고된 델타 변이 감염 사례는 20여 건이며, 이 중 2명은 사망했다. 상파울루 외에 리우데자네이루시에서도 델타 변이 감염 사례 2건이 보고됐다.
마르셀루 케이로가 보건부 장관은 델타 변이 확산 가능성에 대비해 백신 접종을 서둘러달라고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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