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상파울로주 정부는 23일 오후 주지사 궁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기존 방역수위(변화 단계.Fase de transição)와 일반 상업 대면 영업시간 변경 없이 현행대로 7월15일까지 연장한다고 발표를 하였다.
이날 주앙 도리아 주지사는 기존 방역수위를 다음달 15일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함과 동시에 “오는 금요일에 미국 얀센사의 코로나19 백신과 화이자 백신을 상파울로 주 전역 보건소에 배포 할 예정이다“고 전하면서 ” 9월까지 상파울로 주 전역 18세 이상 모든 성인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마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밖에 기존 방역수위가 다음달 15일까지 연장된 관계로 야간 이동 제한과 승용차 순번제 역시 오후 9시~오전 5시까지 유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