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신임 황인상 주 상파울로 대한민국 총영사는 17일(목) 오후 상파울로 주 치안부 주앙 까밀로 국장과 면담을 하면서 한인들의 생업 중심지인 한인타운 봉헤찌로와 브라스 등 지역 치안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당부하였다.
특히나 이날 황 총영사는 현재 진행 중인 봉헤찌로 지역 군경 1지구대 청사를 올해 내 완공과 함께 소매치기 예방을 위해 24시간 거리 경찰 초소 설치를 하여 우리 한인들과 현지 방문객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협조할 수 있도록 적극 제안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