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상파울로주 조엉 도리아 주지사는 2일 주지사 궁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10월 말까지 18세 이상 상파울로주에 거주하는 시민 모두가 백신 접종을 받게 된다.“고 언급 하면서 오는 10월말까지 백신접종 일정을 발표를 하였다.
2일부터 30세~39세 사이 고혈압, 당뇨, 만성 폐 질환 등의 동반 질환 및 , 영구장애인 그리고 정부 기초 수급 대상자(BPS)를 대상으로 백신접종을 실시한 가운데 7월1일부터 21일까지는 55세~59세 사이 동반 질환이 없는 성인, 7월21일부터 31일까지는 18세~46세 사이 교육종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 19 백신 접종이 시행된다.
한편, 이날 주정부가 발표한 백신일정표는 아래와 같다.
▲ 8월2일~8월16일 (50세-54세)
▲ 8월17일~8월31일(45세-49세)
▲ 9월1일~9월10일(40세-44세)
▲ 9월11일~9월20일(35세-39세)
▲ 9월21일~9월30일(30세~34세)
▲ 10월1일~10월10일(25세~29세)
▲ 10월11일~10월31일(18세~24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