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상파울로주 정부는 26일 오후 주지사 궁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기존 방역수의(변화 단계.Fase de transição)와 일반 상업 대면 영업시간 변경 없이 현행대로 다음 달 14일까지 유지한다고 발표를 하였다.
이에 앞서 지난 19일 오는 6월 1일부터 일반상업 대면 영업시간을 오전 6시부터 저녁 10시까지 변경한다고 발표를 하였던 상파울로 주 정부는 최근 병원 응급실 이용률이 80% 이상이며, 코로나 19 확진 자수도 급증하여 현 방역수위와 일반 상업 대면 영업시간은 현행 그대로 다음달 14일까지 유지한다고 전하였다.
이밖에 이날 주 정부에서는 45~54세 대상 백신접종은 오는 8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발표하였다.
50~54세 대상 백신접종은 오는 8월 2일부터~16일까지이며, 17일부터 45세~49세 대상 백신접종을 할 예정이다.
아울러 주정부에서는 지난주 55세~59세 대상 백신접종은 7월 1일부터 20일까지 실시한다고 발표를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