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상파울로주 정부는 19일(수) 상업시설 최대 수용 인원 제한을 30%에서 40%로 완화하며, 현행 방역수의(변화 단계.Fase de transição)을 5월31일(월)까지 연장을 하지만 오는 6월1일(화)부터 일반상업대면 영업시간을 오전 6시부터 저녁 10시까지 변경한다고 발표를 하였다.
이날 주정부에서는 다음달 1일부터 변화단계를 유지하되 일반 상업 운영 시간을 1시간 연장하며, 매장 수용 제한도 60%까지 허용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는 수 많은 상공인들에 요청에 따라 주정부에서는 이와 같은 결정을 하였다. 아울러 식당, 미용실, 문화 시설, 피트니스 시설 등을 포함한 서비스 업종도 마찬가지로 6월1일(화)부터 오전 6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운영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