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민주평통 브라질협의회(회장 김요준)에서는 8일 한인타운 봉헤찌로에 위치한 쇼핑 K-Square에서 어머니날 맞이 ‘사랑과 감사의 상품권 증정’ 행사를 시행하였다.
이른 아침부터 본 협의회 김요준 회장, 조복자 여성분과위원회 위원장 조복자위원장, 홍은경 부회장, 양학종 사무장, 고용완 홍보분과위원장은 분주하게 행사 준비를 하였다.
한편, 지난 4일 해당 행사 접수를 시행한 가운데 총 160명이 신청을 하였다. 이날 120명의 어머니에게 상품권 1매(100헤알)를 전달하여 온정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였으며, 행사 당일 개인 사정으로 상품권을 수령치 못한 신청자(40명)분들에게는 본 협의회 측에서는 개별적으로 연락을 취하여 전달을 한다.
행사를 주관한 본 협의회 여성분과위원회 조복자 위원장은 “동포사회의 모든 어머니는 위대하다”라며 “요즘 집안에서 생활과 자녀들을 보살피느라 육체적, 심리적 고통을 겪고 있는 모든 어머님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어머니의 사랑과 감사를 위한 작은 정성을 준비했으며, 상품권 2백장 중 남은 상품권은 내부 논의를 통해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밝혔다.”고 설명했다.
김요준 협의회장은 이날 “행사 준비를 위해 수고를 많이 한 여성분과위원회 조복자 위원장과 홍은경 부회장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동포사회 어머니들 힘내시고 항상 응원한다”라고 격려하였다.
이번 행사는 19기 민주평통 브라질협의회 ‘이웃사랑 나눔’ 사업 일환으로 동포사회 이웃과의 소통, 친교, 상부상조의 나눔 활동으로 사회적 약자가 있는 곳을 찾아가는 행사로 19기 출범 후 해마다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 민주평통 브라질협의회(회장 김요준)에서는 한인 2세와 브라질 현지인들이 참여하는 통일 골든벨 (박종황부회장)과 평화통일 그림 공모전 (한병돈 위원장), 평화통일 개사 노래대회 (총괄 박대근 고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