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재브라질 한인축구협회(회장 안세명)와 재브라질 대한체육회(회장 박경천)에서는 5월9일(일) 어머니날을 맞아 나눔 행사를 진행하여 감사한 마음을 전하였다.
이번 행사는 5월 1일(토) 한인타운 봉헤찌로에 위치한 몬스터바&식당(R. Guarani, 465) 앞에서 오후 3시부터 실시하였으며, 선착순 500명 어머니에게 한국 마스크(3장), 덴탈 마스크(5장), 브라질 최대 한국 화장품 온라인 쇼핑몰 할인권(1장) 그리고 몬스터바&식당 할인쿠폰(1장)이 담긴 선물 키트를 증정하였다.
안세명 축구협회장은 “코로나 극복 마스크 패키지 나눔 행사는 어머니날을 맞아 재 브라질 대한체육회와 함께 진행하였다.”며“이번 행사는 코로나 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 우리 어머니들께 감사와 존경을 표하면서 이 행사를 통해 나눔의 사랑이 널리 퍼져 나갔으면 좋겠으며, 모처럼 어르신들께서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겼다.”고 전했다.
박경천 체육회장은 “이번 행사로 인해 현재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동포사회의 모든 어머니들이 내 어머니라는 마음으로 가족처럼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어 너무나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