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상파울로 주정부에서는 현행 방역수위를 9일까지 연장한 가운데 상파울로 교통국에서는 주 정부에 방역 조치에 따라 현재 시행 중인 야간 차량 순번제를 5월9일까지 유지한다고 전하였다.
교통국에서는 주 정부에서 현재 저녁 8시부터 다음날 5시까지 실시하고 있는 야간 이동제한령을 5월9일까지 계속 유지하기 때문에 이 같은 결정을 하였다고 덧붙였다.
차량 뒷 번호에 따라 저녁 8시부터 다음날 5시까지 운전은 금지되며, 이를 위반을 할 경우 130.16헤알의 과태료와 벌점 4점이 부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