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재브라질 한인축구협회(회장 안세명)와 재브라질 대한체육회(회장 박경천)에서는 어머니날을 맞아 나눔 행사를 진행하여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이번 행사는 5월 1일(토) 한인타운 봉헤찌로에 위치한 몬스터바&식당(R. Guarani, 465) 앞에서 오후 3시부터 실시하며, 선착순 500명 어머니에게 한국 마스크(3장), 덴탈 마스크(5장), 브라질 최대 한국 화장품 온라인 쇼핑몰 할인권(1장) 그리고 몬스터바&식당 할인쿠폰(1장)이 담긴 선물 키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행사 소식을 전한 안세명 축구협회장은 “작년에 이어 어머니날을 맞아 나눔의 행사를 진행한다.”며 “올해는 재브라질 대한체육회와 같이 진행을 하는데 나눔 행사는 코로나 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 우리 어머니들께 감사와 존경을 표하면서 이 행사를 통해 나눔의 사랑이 널리 퍼져 나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