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브라질 한인사회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사회 전반적으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교민사회 내에 나눔의 손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오뚜기 슈퍼에 따르면 지난달 31일(수) 종로떡집(대표 정재훈)에서 “어려운 시기에 한인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떡국용 떡(1KG)을 기증한다”고 전하면서 나눔이 이뤄졌다고 전하였으며, 오뚜기 슈퍼 측은 정재훈 대표에 의사에 따라 매장에 방문하는 고령 연령자 손님 평소 어려운 한인들을 최대한 선별해 골고루 나눠졌다면서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