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세계한인의날’기념 유공 재외 동포 포상 전수식이 20일(금) 주 상파울로 대한민국 총영사관(총영사 김학유)세미나 실에서 열렸다.
올해 포상 수상자로는 브라질 한인으로서는 유일하게 명단에 포함된 서주일(국민훈장 모란장) 나사렛 병원장이 수상 하였으며, 김학유 총영사가 직접 전수하였다.
이 훈장은 사회발전에 공이 큰 사람들에게 정부가 수여하는 것으로 국민훈장 5품계 중 무궁화장 다음가는 훈격이다.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상한 서주일 병원장은 비영리 단체‘ 브라질 한인복지회’의사 회원으로서 현지 취약 계층 30만 명 이상을 무상 치료하여 현지인 대상의 의료봉사로 브라질 한인들의 위상 제고에 공헌 하였다.
이밖에 브라질 한인의사협회장, 브라질 한인회장, 브라질 복지회장 등 한인 단체장을 두루 거치며 동포사회 발전을 위한 각 방면의 활동을 통해, 브라질ㆍ한인 사회 간 우호친선 강화에 기여하였으며, 한인회장 재임 시 봉헤찌로 행정구의 브라질 최초 이민자 타운 (한인타운)으로의 법령 개정을 실현 등의 공적을 인정받았다.
서주일 원장은 본지와 인터뷰를 통해 “봉사를 하면서 상이든 대가를 받겠단 욕심은 없었다. 큰 훈장을 받은 것은 그야말로 가문의 영광이며, 앞으로 더 책임감 있는 봉사활동을 펼치라는 무거운 의미로 받아들이겠다.”라고 소감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