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브라질 한인사회 숨은 일꾼 최영만 씨가 한인들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료 수도.전기.가스 설치 및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영만 씨는 작년 코로나 19 판데믹 상황에서 봉헤찌로 및 브라스 지역 거리 방역을 제안을 하였다. 이밖에 아동용 마스크를 손수 제작 이를 무료로 배부를 하여 아름다운 선행을 실천 하였으며, 지난 2019년에는 YTN TV ‘글로벌코리안’ 프로그램에서 선정한 올해를 빛낸 ‘글로벌 코리안’ 선정 애국 상을 수상한 인물이기도 하다.
지난주 목요일부터 무료 봉사를 실시한 최영만 씨는 “재능기부를 통한 봉사는 이용하시는 분들뿐만 아니라 제게도 큰 보람이 되는 일”이라며 “여건이 허락하는 동안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한 가정집을 방문해 보니 전문 기술자를 부르기에 예매한 상황들이 많았다. 상황에 따라 기술자를 부르는 것이 맞지만 간단히 해결 할 수 있는 부분들은 웬만하면 며칠이 걸리더라도 해결해 드리고 있다”며 “부담을 갖지 마시고 교민 여러분들께서 저를 머슴이라 생각하시고 많이들 이용해 달라 코로나 19로 힘든 가운데 조금이나마 교민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며,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제 휴대폰(99629-0185)으로 연락 바란다.”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