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항상 어려운 이웃을 향해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온 하윤상 대표의 마음이 동포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오뚜기수퍼를 운영하는 OG컴퍼니의 하윤상 대표는18일(목) 오후 브라질 한인회에 라면 100박스를 기증을 하였다.
하윤상 대표는 “판데믹 여파로 인해 동포 분들이 매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인회에 라면 100박스를 기증을 하게 되었다”고 전하였다.
이어 그는 “코로나19로 더 어려워진 경제상황에서도 모두가 함께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뚜기 하윤상 대표는 각 단체들의 행사와 매년마다 노인회와 어려운 이웃에게 남몰래 많은 도움을 주는 숨은 기부천사이자 맨손으로 시장 개척하여 브라질 식품유통업체의 ‘신화’로 손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