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심장전문의 루드밀라 하자르가 현 정부와 의료적 견해차로 인해 보건부 장관직을 고사하자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15일 파주엘라 후임자리로 심장 전문의 마르셀로 케이로가 의사를 선임 하였다.
15일 브라질 뉴스포털 G1에 보도 된 내용에 따르면 자이르 보우나루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궁에서 보건부 장관 자리로 지명 된 브라질 심장병 학회 회장 마르셀로 케이로가 의사와 회담을 실시 하였으며, 마르셀로 케이로는 대통령의 요청을 흔쾌히 수락을 하였다.
한편, 보건부장관직으로 지명 받은 마르셀로 케이로 가 의사는 파라이바 연방의과대학 출신이며, 심장 전문의로 현재 브라질 심장병 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