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지속하는 저금리 경제 환경 속 시장의 투자 상품이 다양해지고 있는 상황을 맞춰, 다음 3월 26일(금) 오후4시부터 OKTA 상파울루 (지회장 이윤기)와 주상파울루총영사관 (총영사 김학유)에서는 ‘금융 및 투자 세미나’를 K-Square에서 공동으로 개최할 것이다. 해당 세미나는 정부 당국의 코비드 지침을 준수함으로, 사전 신청제로 진행되며, 동시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2020년 판데믹 상황으로 주식 시장에 많은 투자자가 몰린 것은 단지 한국만이 아니다. 브라질 같은 경우, 현재 유례가 없는 저금리 (2%) 상황이 지속함으로 브라질 주식시장인 B3에 투자한 신규 투자자의 숫자는 2백만 명에 달했고, 이들의 평균 연령은 32세와 평균 투자금액은 660헤알이라고 B3에서 밝혔다. 특히, 투자와 관련된 여러 채널이 속출하는 상황에, OKTA 상파울루는 한인들로만 구성된 투자 전문가들 초대해 한인들이 투자를 더 쉽게 이해하고, 가까워지는 세미나를 준비한다.
세미나의 주제와 연사로는 ▲“투자상품의 종류와 특징” 이호돈. 現 Nubank 분석 및 성장 팀장, CFA, 前 골드만삭스 중남미펀드 담당, ▲“사모펀드의 기초 상식” 데보라 박, 現 XP 사모펀드 담당 ▲“스타트업: 왜 투자를 하는가?” 김세미, 現 Voiter 은행 혁신 및 파트너 팀장, 前 Itau BBA 혁신팀들로 구성을 했다. 세미나는 OKTA 지회장이자 LBCA 대표 이윤기 변호사와 OKTA 투자 및 금융 위원장인 김원주 現언스트 엔 영 이사의 사회로 진행이 되며, 김학유 총영사도 주최자로 참석한다고 밝혔다.
해당 세미나는 상파울루변호사협회 국제위원회 (OAB)와 LBCA 로펌의 후원으로 개최되며, 참가비 무료이지만, 세미나 관람자 수가 제한되어 있음으로, 신청을 꼭 해야 하며, 신청 링크는 다음과 같다. https://bit.ly/3qcBOd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