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브라질 파우메이라스 구단은 현재 브라질 컵 타이틀을 놓고 그레미우팀과 대망의 결승전을 앞두고 있다.
2월15일 브라질 현지 언론 GE에서 보도 된 내용에 따르면 지난 일요일 브라질 리그 경기를 마친 후 아벨 페헤이라 파우메이라스 감독은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는 현재 포워드 포지션에 경쟁력을 향상해야 된다”라고 강조하였다.
이에 앞서 아벨 감독은 여러 차례 팀이 공격수가 필요하다고 언급을 한 바 있다.
또한, 이날 아벨 감독은 현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결별 후 현재 이적할 팀을 물색 중인 디에고 코스타 선수의 영업설은 낭설이라고 일축했다.
아벨 감독은 팀에 보는 관점에서 베테랑 공격수인 디에고 코스타는 팀의 예산과 영입계획에 벗어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파우메이라스 구단은 현재 미국 뉴욕시티에서 활약 중인 아르헨티나 출신 발렌틴 카스테야노스 선수 또는 여러 선수들을 모니터링 중이지만 브라질 리그와 현재 브라질 컵 결승전을 마친 후 여름 이적 시장과 함께 본격적인 새 시즌 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