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세계 미술 작가 교류협회 2021년 정기전 신년신작 전이 지난 2월 17일부터 개막된 가운데 브라질 한인 동포 전옥희 작가가 이번 신년신작 전에서 작품 2점을 출품하여 큰 호평을 받았다.
이 가운데 전옥희 작가는 당당히 ‘햇빛 받기’작품으로 작가대표 인터뷰를 갖는 영광을 이뤘다.
전 작가는 “코로나 때문에 모두 집안에서 웅크린 생활에서 벗어나 햇빛을 받고 면역력을 키워 건강을 지켰으면 하는 마음으로 표현해보았다’며 ‘코로나 기간에 고생하는 엄마들이 육아의 스트레스를 이 작품을 통해 위로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하였다.
이어 전 작가는” 앞으로 한국에서 약 6개월 정도를 머무르며 작품활동에 전념할 것이다”며 “교민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 관심 바란다”고 당부하였다.